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숙박·음식업체, 운수업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해병전우회,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백제문화제 행사참여단체, 노인회 및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3일 개최한 공주지역 간담회에 이어지는
오제직 교육감 취임 3주년(7월 22일)을 돌아볼 때 교육인적자원부 지방교육혁신평가 2005년도 종합 1위, 2006년도 재정운영성과·고객만족도 분야 각각 전국 2위를 달성해 낸 성적표가 그간의 성과를 대변한다.지난 3년간 충남교육은 중앙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다른 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 대상 1호로 급부상했다. 2005년 에듀스충남 사이
연기군의회 주차장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등 군의회 직원들의 마구잡이식 주차로 인해 일반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심지어 ㅇ의원의 차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전용 주차 공간마저 차가 들어갈 수 없도록 주차해 군의회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사고 있다.또한 장애인 주차 공간은 전담단속원이 없는데다 민원발생
군은 하루 평균 600여명이 이용하는 서면 고복군립공원 주차장이 그동안 관리부서 조차도 없는것으로 알려져 인근 주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고복군립공원 주차장은 지난해 1만2000여명이 다녀간 고복 야외수영장과 가장 근접해 여름철 수영장의 많은 이용객 차량으로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으나 이용객에 비해 주차장이 비좁아 도로까지 차량들이
□ 다방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연기군, 전의면 다방2리 마을회관 준공, 주민숙원사업 해결= 마을주민의 사랑방 역할 및 화합의 계기 마련마을회관의 노후로 마을 자체행사 및 주민총회 등에 불편을 겪고 있었던 다방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마침내 신축돼 주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지난 달 24일 전의면 다방2리(이
지난 달 24일 신안1리 강수돌(리장)씨와 대전,충청 환경단체 회원들이이 마을 인근에 D건설사가 짓고 있는 아파트 공사를 저지하는 집회를 가졌다.강씨의 1인시위를 지지하는 충남,북 시민환경단체 회원 50여명은 지난 달 24일오전 연기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변환경을 저해하는 아파트 건립을중단하고 대학문화촌 건설을 추진하라고 요구
(사)한국권투위원회 대전·충청 최종수 신임 지회장이 지난 달 13일 취임했다.최 지회장은 이날 유성계룡스파텔에서 대전·충청지역 아마·프로 권투 관계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제8대 지회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에나섰다.최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70-80년대 뜨거웠던 권투 열기가 시들해진 것은 권투의 매력이 떨어졌다
연기경찰서(서장 김창룡)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달 23일 인터넷을 이용 모 사이트에 디지털카메라,mp3등 물품을 저가에 판매한다고 속여 본인계좌로 10만~20만원을 선입금 받는식으로 피해자 130여명을 상대로 1100만원 가량의 사기행각를 일삼고 다닌 인터넷 물품사기 피의자 김모군(17세)을 긴급체포 검거 하였다.수사팀은 인터넷 사기 동종범죄가
청국장에 살아있는 각종 효소와 청국장균이 우리의 몸에 들어가면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돕고 청국장이 지니는 섬유와 더불어 뱃속을 깨끗하게 청소해 줍니다. 야쿠르트 등의 젖산균 음료의 균수와 비교해 보면, 1g의 청국장에는 10억개 이상의 균이 있는 반면, 유산균 음료 1g 중에는 100만개의 균이 있습니다.게다가 유산균과 청국장균의 장내 생존률
오랜 산고 끝에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의기공식이 지난 20일 연기군 남면 종촌리 중심행정타운에서 열렸다.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교부장관,서의택 행정도시추진위원장 등 정부,국회,지자체,주한외교사절,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행정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로써 참여정부 최대의 국정과제라고
연기군은 지난해 대비 23.3% 증가한 총 2만4346건 16억9600만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이 이번에 부과 고지한 정기분 재산세 중 개별주택분은 전년대비 54%증가한 1만9683건에 6억700만원을 부과했으며 나머지 재산세는 9월에 부과하게 된다. 또 건물분 재산세는 전년대비 10.8% 증가한 4662건 10억8900만원을 전액 부과됐다.이처럼
지난 16일,문예회관 광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행사장에서 행사를 준비하는 군청 공무원들과 일부 군민들간에 가벼운 승강이가 있었다.행사장 입구에서 ‘행정도시 주변지역 대책위원회’(위원장 안원종·이하 행도 주대위)사람들이 유인물과 함께 노나 준 빨간색 썬캡이 문제의 발단이 된 것.군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미리 준비한 청색
-주변지역 대책위원회는 무슨 활동을 하는지.“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추진되고 있는 행정도시 건설사업은주변지역 주민 죽이기에 혈안이 돼 있어 더 이상 피해를 당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공주 청원 주변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구책 수단으로 결성됐다.”-지난달 22일 군청에서 열린 정진석 의원과의 간담회에서도 문제 제기를 했던 것으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의 기공식이 지난 20일 연기군 남면 종촌리 중심행정타운 예정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교부장관, 서의택 행정도시추진위원장,강용식 행정도시건설자문위원장 등 정부, 국회, 지자체, 주한 외교사절, 지역주민 등 2,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지난 2005년 3월 여야 합의에 의해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는 지난 18일 농협공제교육원 대강당에서 전무(상임이사) 1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상호금융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추진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6월 15일 국회에서 통과한 자본시장통합법과 2008년 4월부터 확대 시행하는 방카슈랑스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중
이완구 충남지사는 민선 4기 출범후 외자를 60억달러 유치하겠다고 목표로 내세웠으며 지금까지의 실적을 보면 지난해 15억달러와 금번 유럽 순방 기간동안 33억달러 상당의 MOU체결과 투자에 합의를 이끌어내 이미 50억달러 상당의 외자유치, 경제지사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지난 19일 오전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은 지난 18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제직 교육감이 난치병과 저소득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갖고 충남교육가족들과 함께 저소득가정 학생돕기 모금운동에 발 벗고 나서서 큰 성과를 거둔 데 대해 나눔 문화 생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신행정수도로 추진돼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책투어를 통해 신행정수도 포함 국가미래위한 퓨처 개헌논의 강조, 세계적 명품도시 건설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할 것 등 대선공약으로 검토 증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6일 정책투어 첫날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방문한 심 대표는 “신행정수도는 지방분
충남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2008학년도 대입전형자료로 ‘대입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 ‘면접구술고사 길라잡이’, ‘대입특별전형 길라잡이’ 3종의 자료집을 발간·보급했다.요즈음 대학별 모집 전형은 전형방법과 전형요소가 대학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며 입시요강도 매년 변경되고 있는 실정이며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관심은 높아지
충남도는 올 상반기 농수산물 수출실적이 지난해 상반기 6059만1000달러 보다 무려 3배 가까운 272%(1억431만5000달러)가 증가한 1억6490만60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말 올린 1억5600만달러을 이미 상반기에 넘어선 것이며 농수산물의 특성상 하반기에 수출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2007년도 3억달러 달성을 위한 청신호로 해석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