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시장 일행이 교류제안 및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7일 청주시를 방문하여 김종록 부시장을 예방했다. 금번 방문을 통하여 바기오시장은 국제통상, 폐기물 처리, 공중위생, 관광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벤치마킹 및 청주와의 교류 희망 의사를 표시했으며, 이에 대하여 김종록 청주시 부시장은 “기존 자매도시와의 내실 있는 교류를 다진 후에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유치원(김상희 원장)은 충청남도 공주교육청에서 실시한 2008년도 학교평가에서 최우수유치원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 교육감 표창 추천교로서 965천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서면평가 및 방문평가의 방법으로 이루어진 유치원평가는 충남교육청에서 개발한 평가지표와 평정척도로 2년(2007~2008)간 교육실적을 5개 영역(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봄철에 245ha의 국유림에 73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데 이어 가을철에 86ha에 자체 생산한 용기묘 24만 그루를 심어 올해 모두 331ha에 97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동안 과학적인 묘목생산 및 조림기술의 발전에 앞장서온 중부지방산림청은 2006년부터 시범 실시하고 있는 가을철 용기묘 생산 및 조
공주 계룡초등학교 (교장 김정신)는 '2008학년도 학교평가'에서 계룡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동시에 우수교 표창을 받게 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노력한 결과를 인정 받게 됐다. 그동안 계룡초 교육공동체는 혼연일체가 되어 '사랑과 정성으로 꿈을 키우는 교육'을 지표로 설정하고, '더불어 사는 삶, 창의적
제54회 백제문화제가 역대 최고 수준인 7개국 11팀의 초청 공연으로 세계적인 축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공주시 연문광장 주무대에서 일본 후코오카 닛교 무용단, 중국 장쑤성 예술단, 하남성 기예단 등 총 7개국 11팀의 해외 공연단이 전통공연을 벌여 공주시민은 물론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 공연단이 벌이
최근 연기군 남면 소재 남한제지 계열사인 (주)계성이 물류비를 줄이기 위해 위탁 업체인 운송회사에 화물 적재량을 2~4배가 넘는 과적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위탁업체에 따르면 최근 경유 값 상승 등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 계성측이 일방적으로 과적 물량을 상차할 것을 지시해 차주가 거절하면 배차에서 제외시키
지난 1일 오전10시30분 연기군청 브리핑실에서는 민선4기 3번째 치러지는 연기군수 보궐선거 박상희 예비후보자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상희 예비후보자는 출마 소견을 밝히는 자리에서 군민들의 민심이 갈기갈기 찢어져 있고 공무원들의 줄서기로 분열됨에 따라 연기군정의 앞날이 밝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기군수 자녀임기 20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정지역 내 장묘이장을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취재팀은 지난 13일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에서 실제 장묘이장 작업을 시행했다는 주민 P모씨를 만났다. 그는 주민생계조합 ㈜전월과 한국토지공사가 지난 2007년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무연분묘를 이장작업에 많은 비리와 의혹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P씨의 제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2008년 문화재 보수사업으로 것대산 봉수지를 1억 4천만 원의 사업비로 복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복원에 앞서 봉수터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 오는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2개월간 중원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현재 것대산 봉수지에는 1기의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2004년 청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高鉉哲)는 선거관리 전담직원을 충원하기 위해 금년도에 9급공무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이며, 9월 27일 필기시험과 11월 13일 필기시험 합격자발표, 11월 28일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별 선발예정인원은 서울ㆍ인천
조치원읍 침산리 소재 U아파트 상가의 한 대형마트가 상가이용고객과 아파트 주민들의 이용목적으로 설치된 주차장을 임의로 점거해 주민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현재 해당 마트는 주차장에 가판대와 천막을 설치해 물건들을 진열해 놓고 장사를 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U아파트에 사는 주부 박 모(32, 여)씨는 “임의로 주차장을
청원중소기업사업협동조합 활성화 전략 및 착수보고회를 지난 9일 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김재욱 청원군수을 비롯한 윤영현 부군수, 임종성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실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대학교 하민철 교수가 연구방향 및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김재욱 청원군수는 관내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이 지역에서 외면당하지 않도
상당구 성안동 주민센터(동장 이기윤)가 주민들의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남주동 소공원에 조성한 조롱박 터널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성안동에서는 올 봄에 향토색 있는 주민휴식공간을 위해 철골조의 뼈대를 세우고 그 둘레에 조롱박과 천일홍을 심어 주변 환경과 향수가 어우러진 조롱박 쉼터를 조성했는데, 최근 조롱박이 탐스럽게 열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승철)는 지난 3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도시주부 3개 반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주사랑농촌사랑 도시원예 웰빙강좌’ 수료식을 지난 8일 오전11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강좌는 그동안 도시소비자들의 주체인 도시주부를 대상으로 꽃씨 파종과 꽃 묘 심기, 화분 분갈이, 압화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주민센터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절약을 위해 한등 끄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유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에너지절약을 위해 민원 발급이 이뤄지는 곳을 제외하고 창가쪽과 일반 업무를 보는 쪽 형광등 1개씩을 빼서 전기도 절약하고 온도 올라가는 것을 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중식시간에
공주경찰서(서장 조원구)에서는 지난 11. 11시 공주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를 비롯해 공주시, 교육청, 공주교대, 공주소방서, 충청방송, 시민단체로 구성된『공주지역치안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공주만들기”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가 추진할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가졌다. 특히, 법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
“다민족,다문화 가정의 고충,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1:1로 직접 찾아가 해결해 드립니다” 지난 11일, 공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다민족,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정과 각 기관,단체별로 분산돼 운영해 오던 전문자원봉사단을 1:1맞춤형 도우미(멘토링제)로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여성단체, 생
공주시가 최근 고유가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달 2일 추진한 승용차 홀짝제(2부제)가 시민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를 넘는 폭등세가 계속됨에 따라 국내유가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이 자진해서 에너지 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는 결과물이
장마가 끝나고 곧이어 여름철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공주소방서(서장 신해철)에서는 위험물에 의한 화재,폭발사고의 발생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사고예방에 따른 위험물안전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위험물은 온도상승에 따라 위험성도 함께 증대됨으로, 우리 주의에 흔히 볼 수 있는 휘발유, 경유 등도 온도가 상승하면 유
공주소방서(서장 신해철)는 해마다 급증하는 노인 구급수요에 따라 2006년도부터 노인전용구급차 제도를 운영해 병원이송예약제 등 노인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365천명으로 5년전 3,372천명보다 993천명(29.5%)이 증가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