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전의묘목축제가 개막돼 시민들에게 가을의 풍성함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세종전의묘목축제가 개막돼 시민들에게 가을의 풍성함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제15회 2022 세종전의묘목축제가 지난 7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이사장 윤종규) 주최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연계행사로 세종중앙공원 세종전의묘목축제장에서 펼쳐진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의모묙 및 정원 식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가족과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말로만 듣던 전의묘목을 만나게 돼 정말 좋았다. 가을에 이렇게 다양한 꽃들을 보니 마음도 풍성해지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모나무 스토리 미션이라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모나무 관찰하기, 나의 탄생목 찾기, 모남 체험하기, 소망나무. 인증샷·한 줄 방명록 등을 완료하면 전의묘목과 탄생목 엽서카드를 상품으로 수령할 수 있어 인기를 끌기고 있다. 

▲세종전의묘목 축제장 위치도(파란색 원)
▲세종전의묘목 축제장 위치도(파란색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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