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규 후보 “조치원 발전 위해 한번 더 뛴다”

세종시 제3선거구(조치원 죽림·번암리)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윤진규 후보가 다시 한번 신발끈을 매고 시민들 속으로 뛰고 있다.

지난 4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후 자신을 알리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엔 다시 한번 심기일전 분주히 움직였다.

윤진규 후보는 “아직도 알릴 것이 많이 있고 내가 알아야 할 것이 많다. 주민들에게 내가 가진 생각을 말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세심하게 듣고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조금 지치기도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선거 승리를 위해 달리겠다”며 “내가 뛰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도 커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윤진규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노인복지관 건립 ▲세종아트플라자 조기 완공 ▲폐가·공가 철거 및 슬레이트 지붕 교체 ▲죽림리 체육공원 앞 삼거리 지역 진출입로 개선 ▲도시계획도로 확충 및 주차장 신설 ▲CCTV 설치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