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대전에듀법학원 ‘세종시 투자교실’ 전임강사

    ▲김태용 전임강사
    ▲김태용 전임강사

한솔동 첫마을은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건설된 세종특별자치시의 첫 번째 개척자의 마을이다.

퍼스트프라임 3개 단지, 대우푸르지오 2개 단지, 현대힐스테이트와 삼성레미안은 1개 단지 총 7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BRT가 다니는 대중교통중심도로 생활권이면서 중심상업지역 배후지여서 편리한 교통과 백화점 등 편의시설의 접근성이 우수해 주거지로써 손색이 없다.

중앙에 근린생활시설, 주민센터 등이 있고 배후에 주거지를 안치해 생활이 편리하며 금강둔치 근린공원에는 참샘 약수가 솟고 있어 쾌적하다. 강의 상쾌한 공기를 맡으면서 하루를 열며 자전거와 조깅을 하면서 건강을 기를 수 있는 한솔동, 금강에서는 수상스키, 윈드서핑, 조정 등 다양한 레저 활동도 가능하다. 

인도·자전거도로·도로 3개 기능을 하고 있는 한두리대교는 정부세종청사와 대전 등을 연결해 주는 개척의 다리며 학나래대교는 대전-정부세종청사-조치원을 잇는 1번 국도로 전국으로 통하는 희망의 다리다.

6단지 현대힐스테이트 뒤로는 이마트가 건설 중에 있고 백화점 등이 들어설 중심상업지역의 배후지여서 쇼핑과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도 자랑이다.

입주시에는 아파트와 부동산 사무실만 있어 불편했으나 슈퍼, 세탁소, 통닭 집, 은행 등이 들어서고 상업지역에는 학원, 일반음식점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서서히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전국의 개척자들이 모인 동네가 한솔동이다.

중앙공무원들은 국가 부름으로 이주를 했고, 중개업자 등은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을 챙기기 위해 들어 왔고, 투자자들은 황무지가 옥토로 변신하고 있는 세종시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진입을 했다.

저녁에는 일반음식점 등에서 식사와 반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푸는 개척자의 마을 한솔동, 살기가 좋아질 때 쯤 이면 서로 내가 개척자의 선구자라고 자랑을 하지 않을까?

오늘도 바쁜 하루를 위해 일찍 눈을 뜨는 한솔동 첫마을, 당신들이 있었기에 역사의 수레바퀴는 전진했다고 국토균형발전의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한솔동 개척의 역사는 돌고 있다.

▲아파트 현황 등
한솔동은 공동주택 6,520호 단독주택 480호 총 주택 수는 7,000호로 공동주택은 60㎡이하(소형) 1,306호 60㎡초과 85㎡이하(중형) 2,916호 85㎡초과(대형) 2,298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공임대 1,362세대 공공분양 5,158세대를 구성하고 있다. 퍼스트 프라임 1,582세대, 푸르지오 1,084세대, 힐스테이트 1,164세대, 레미안 1,328세대가 공공분양아파트다.

먼저 입주한 아파트는 퍼스트프라임 아파트다.
5층 정도의 저층과 26층 정도의 고층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지는 분양아파트 895세대, 2단지는 임대아파트 446세대, 3단지는 분양아파트 687세대, 임대아파트 214세대로 구성돼 있다. 금강조망을 가지고 있는 동은 309동, 310동, 311동이다.

BRT 정류장 쪽에 있는 단지 내 상가는 전국에서 내놓으라는 부동산 업자들이 들어와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어 세종시 부동산 중개사무소 밀집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에 어린이공원, 파출소, 경찰지구대, 참샘초등학교 등이 있다.

삼성레미안 아파트는 남향에 수변 공원과 금강 조망을 지닌 아파트다.
남향에 금강 조망을 가진 단지는 5생활권이 분양하기 전까지는 레미안 아파트가 유일하며 브랜드, 금강 조망, 남향 등 프리미엄 상승 가치를 지닌 아파트다.
미르초등학교가 단지 내에 있어 교육도 우수하며 이마트가 도로 하나 사이를 두고 개장 예정으로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도 자랑이다.

금강조망을 가진 동은 706동~710동이다.

현대힐스테이트와 대우푸르지오 아파트는 한솔동 중앙에 위치하면서 단지 내에 한솔초등학교, 한솔중학교가 있어 아이들 교육에 양호한 아파트다.

한솔동은 중앙에 근린공원을 두고 배후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배치해 고른 조망을 자랑하면서 쾌적하며 단독주택은 획지형과 블록형이 있다.

▲일반 현황 등
한솔동은 세종시에서 첫 번째로 조성된 마을이라 첫마을이라 부르며 국가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건설되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처음 조성된 생활권이다.

금강 변에 있고 중심상업지역의 배후지여서 쾌적하고 편리하며 대전에서 1번 국도를 타고 한두리교와 학나래교를 건너자마자 좌측에 있는 마을이다.

2014년 1월 현재 8,168세대 인구수는 25,513명으로 남자 12,519명 여자 12,944명이다.

주요기관으로는 주민센터, 보건지소, 안전센터, 파출소, 우체국, 세종보사업소, 세종천연가스발전소, 지역난방공사 등이 있다.

교육기관은 한솔고, 한솔중, 새롬중, 참샘초, 한솔초, 미르초 등이 있다. 금융기관은 우리, 신한, 농협, 국민, 하나, 기업, 전북은행 등이 있다.

아파트는 6,520세대로 1단지 895세대, 2단지 446세대, 3단지 901세대, 4단지 322세대, 5단지 1,240세대, 6단지 1,388세대, 7단지 1,328세대다.

백제시대 두잉지현, 통일신라시대 웅주 연기현, 고려시대 청주목, 조선시대 연기현이었다.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으로 편입되었다가 2011년 남면 첫마을 출장소를 개소(나성리, 송원리)했으며,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탄생하면서 한솔동이 태어났다.

▲참샘 약수터
전의면에는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쳤다는 전의초수 ‘왕의 물’이 있는데 정부세종청사지역 첫 번째 마을 한솔동 금강둔치 근린공원에는 ‘참샘 약수’가 있다.

나무가 우거진 산 아래도 아니고 주위와 단절된 소나무가 약간 있는 곳에서 약수가 꽐꽐 나와 예사롭지 않다.

고인 물이 아닌 흐르는 건강수를 마실 수 있는 첫마을 한솔동 주민들, 어쩌면 세종대왕이 세종시의 첫 번째의 마을 한솔동을 위해 배풀어 주신 가호는 아닐까?

한솔, 참샘 예사롭지 않은 이름을 가진 세종특별자치시의 첫 번째 마을, 역사에 길이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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