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 세종시대 대표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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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결하는 국토의 대동맥 제2경부고속도로가 2013년 출범한 박근혜 정부에서 민간사업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총연장 129㎞, 총 6조8,000억 원의 재원이 투입되는 국가의 선두 과업으로 현재 서울에서 안성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정체가 너무 심해 대체 도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2000년대 중반부터 논의가 있었다.

정부는 2008년 국가의 재정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계획을 연기했었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비용편익비(B/C)가 1.28에 달하는 등 수익성이  양호하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사업으로도 추진돼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현재 서울에서 세종까지의 소요시간이 1시간 40분 정도에서 1시간이 될 것으로 보여 600년 동안 행정 수도였던 서울과 신행정 수도 세종이 하나의 생활권에서 생활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도권의 개념도 서울, 경기도, 인천에서 충청도, 세종시, 대전시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지역 세종으로 대한민국의 인프라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문명이 중앙 정부가 이전하는 세종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70년 경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과 영남권이 국토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시대를 열었으며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태평양 시대를 맞이했다.

부산항을 중심으로 울산, 마산, 창원, 구미 등 지역에 산업단지 등이 들어서면서 수출의 전진기지로 도시가 성장했으며 수도권은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분당, 산본, 평촌, 용인 등에 신도시가 개발되었고 근래에는 판교, 광교, 위례 등에도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의 건설로 국가의 중심이 경부고속도로 축을 중심으로 이동한 것이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경기도 구리~성남~용인~안성~천안~세종을 잇는 노선으로 중앙 정부가 세종으로 이전하면서 서울은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도시로 세종은 대한민국의 행정의 수도로 국가의 중심 기능이 나누어 성장하는 국토균형발전의 시대가 오고 있다.

중국은 동해안의 상해 등이 경제특구로 개발이 되면서 북경은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 상해 등 동해안의 신도시들은 관광과 경제의 중심지로 국가의 중심 기능이 양분되어 성장하고 있다.

 
  
  
세종도 중앙정부가 옮겨 가는 행정의 수도로 개발이 되고 있어 세종은 행정과 관광의 중심지로 서울은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로 국토의 지형이 변모할 것이다.

수도권에서 세종까지는 3개의 고속도로가 연결이 되며 제2경부고속도로를 중앙으로 좌로는 제1경부고속도로가 우로는 중부고속도로가 자리하게 된다.

서울과 세종이 하나의 생활권에서 생활하는 시대가 오고 있고 전국에서 2시간 거리 국토의 중앙에 있는 세종시 수도권의 시대가 오고 있다.

“사람은 태어나서 서울로 가야한다는 말을 세종으로 가야 한다”로 바꿔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으며 전국의 희망자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개척의 땅 세종으로 이동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수혜지역은?

세종시 전 지역의 부동산이 상승을 하겠지만 제2경부고속도로와 세종시 중심도로와 만나는 IC주변의 부동산이 상승을 할 것으로 보이며 연기IC 주변, 서세종IC 주변과 공주지역 부동산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제2경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세종에는 3곳의 IC가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도 1호선과 만나는 연기IC, 세종에서 정안IC를 잇는 고속화 도로와 교차하는 수산IC,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와 만나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종점인 서세종 IC 등이다.

△ 연기IC 주변

연기IC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경부고속도로와 만나는 목천IC를 지나 세종에서 천안으로 연결된 국도1호선과 만나는 지점으로 전동면 청송산업단지 주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동면은 수도권 사람들이 세종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관문 지역으로 현재는 세종시에서 부동산 가격이 저렴한 지역이나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수산IC주변

수산IC는 세종에서 공주(정안)간 고속화 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으로 세종에서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수도권 사람들은 거의 수산IC에서 빠져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행복도시로 이동을 할 것이다.

세종에서 정안간 도로 중 IC가 있는 용암, 덕학, 중흥IC 주변의 토지가 전원주택지로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서세종IC 주변

제2경부고속도로의 종점인 서세종IC 주변 장군면의 토지도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인접지역 공주의 부동산도 서울, 세종시의 접근성의 양호로 외지인의 손길이 닿을 것으로 보인다.

제2경부고속도로의 건설 등의 보도로 세종시 전 지역의 부동산이 수도권 등 외지인의 발길로 상승하는 시대가 오고 있으며 세종시 수도권의 시대가 오고 있다.

개척의 땅 세종시행 희망버스를 타러 가자!
꿈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주민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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