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행복 찾기’ 영상 강의 운영연기군 ‘충남 여성자치대학’이 매회마다 35여명 이상 관내 여성주민들이 배움의 참여 열기로 가득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충남 여성자치대학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전효정(이노이미지컨설팅 원장)으로부터 ‘창조와 행복 찾기’ 주제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기군 연서중학교(교장 김영중)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학생회 대의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간부 수련회를 실시했다.푸르른 자연 속에서 수련을 통해 동료들과의 협동심과 스스로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며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학생 지도자의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실시된 이번 수련회는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잘 살린 자체 프로그램
연기군 연봉초등학교(교장 김동관)는 6월 들어 ‘전통 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무더위를 이기고 여름철 기운을 북돋워주기 위해 1주일에 1회 매실차, 오미자차, 복분자차, 산수유차 등 전통음료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전통 차에 대한 반응은 예상외로 좋아 평소보다 두 배나 많은 양을 준비했음에도 식수대
연기군보건소는 학생들의 치아를 바르게 관리하기 위해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시술을 실시하고 있다.치아우식증(충치)이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아동의 6세구치(영구치) 의 홈을 썩기 전에 미리 메워줌으로 충치를 예방하는 시술을 실시하고 있다.치아홈메우기 시술에 동의한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중 치아홈메우기가 필요하다고
연기군보건소가 영양, 운동, 비만 프로그램이 접목된 맞춤식 접근을 해 웰빙 클리닉에 나섰다.지난 15일 2009년 1기 입교식을 갖고 35세 이상 65세 이하 신청 성인 중 체지방율이 25% 이상 중에서 비만도가 높은 사람 80명을 우선 선정해 오는 7월 10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오후 4~6시까지 한의학적인 치료와 개인별 적절한 운동·단계적 식이 조절을
연기군이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나선다.군은 이달부터 10월말까지 5개월간 행정재산 8,661건 6,392천㎡(건물 168동), 일반재산 140건 146천㎡(건물 4동)에 대해 실태조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한다.금번 실태조사는 건설과 등 24개 재산관리관별로 조사가 이루어지며 ▲지적공부에 대한 기초조사와 현지조사를 통해 유휴지
조치원여자고등학교(교장 송한규)와 연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백기)이 연계해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우신 독거어르신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후원물품 나눔서비스를 지난 13일~26일 진행하고 있다.이번 후원물품 나눔서비스는 조치원여고 전교생들이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된 쌀 약 320㎏을 복지관에 후원해 지역 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쌀
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연기군민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31명과 펌프차·구급차·구조차 등 장비 8대가 동원된 가운데 ‘2009년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지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대응활동 및 재난현장 지위체계 확립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설치와 체계·절차 등 현장대응능력을
전국인터넷 회원 10만6천명을 확보하고 누적매출 80억원을 돌파해 연기군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와이팜(yfarm.co.kr)이 연기군 농산물 홍보를 다변화해 나가고 있다.와이팜은 지난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에서의 연기농산물 직거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지난 16일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인근 도시민과 관내 군민을 대상으로 한 ‘연기
연기군(군수 유한식)이 공무원들의 공무수행 및 사생활 인한 재해(사고) 및 질병 발생에 대비해 소속 공무원 전원에 대한 단체보험에 가입한다. 연기군은 정규직, 청원경찰 등 소속하고 있는 모든 공무원 800여명에 대해 공무원 복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복지제도의 일환으로 단체보험 기간은 6월 22일부터 1년간을 가입기간으로 정하였으며 업무중·외를
스포츠 붐 확산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종목별 연중 산발적으로 개최하던 군수기 대회를 통합해 일주일동안 ‘2009년도 연기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연기군체육회와 각 가맹경기단체에서 주관하여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군민체육관외 7개소 종목별 경기장에서 군내 종목별 선수 및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
공주시 관내 고교진학률 86% 올해 공주지역 중학생들이 관내 고등학교로의 진학률이 86.21%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대부고·한일고·충남과학고 등 특수고를 제외하면 일반계고 진학률이 55.8%에 그쳐 2명중 1명은 타 지역 고교로 입학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다. 이러한 관내 고교로의 진
“금강생태계·행복도시 죽이는 삽질··· 결코 오래 못갈 것”4대강 살리기 사업을 반대하는 ‘금강운하 백지화 국민행동’ 회원 50여명이 지난 12일 ‘금강 살리기 생태하천 조성사업’ 착공식장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금강죽이기 불행지구 묻지마 사업 착공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이날
지난 9일 일본 정유회사인 코스모 오일(Cosmo Oil)로부터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 공장설립을 위한 12억 달러(1조5000억원)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이 지사가 뼈있는 뒷얘기를 풀어놨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10일 올해 국내 최대 외자유치 실적에 해당되는 12억 달러 규모 외자유치와 관련, “이번 투자유치는 엄청나게 큰, 충남 최대의 쾌거
내년 지방선거 이완구 압도 예상2010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일보 7일자 기사에서 충남지사에 대한 선호도 조사 이완구 현 지사가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일보는 7일자 기사에서 대전·충남 지역민 1030명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실시한 ‘대전·충남 지역민 정치의식 조사’ 결과, 이완구 충남지사 지지율이 40%에
풀뿌리민주신문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신문대표, 이하 충지협)는 9일 700 의사의 혼이 살아있는 충절의 고장 금산에서 정기 월례회를 갖고 금산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자리를 같이한 양창엽 금산부군수는 환영인사를 통해 “금산은 충절의 고장은 물론 1500년 역사가 살아있는 최고의 약재, 인삼의 고장에 오신 것을 환영 한
충남도는 도청이전신도시 주진입도로인 신도청~예산IC 노선에 대해 본격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충남도청이전신도시와 연결되는 도로는 지방도 609호선 1개 노선뿐이어서 향후 도청사와 경찰청, 교육청 등 140여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이 완료되고, 신도시가 성숙되면 교통체증으로 도청사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불편은 물론, 시간
충남도는 올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도내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여름철 해수욕장 종합관리·운영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도는 오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번영회·유관기관 등과 해수욕장별로 ‘종합안내소’를 설치해 미아보호, 교통·행락질서계도 등 종합 민원처리센터로 운영하며, ▲이동화장실
2012년까지 총 22조 2,000억원을 투입하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이 최종 확정, 발표되면서 충청권의 젖줄인 ‘금강살리기’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8일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본류에 시행되는 본사업비에 16조 9,498억원을, 섬진강 및 주요지류 국가하천 정비와 수질개선을 위한 직접연계사업에 5조 2,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운동장 개방학교 중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 23교에 3억2천만원을 투자해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증진, 여가활용, 취미활동이 삶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학교 운동장의 야간 이용 주민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