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8월 31일 이전 발생한 코로나19 입원·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신청이 종료됨에 따라 대상자의 기한 내 신청을 당부하고 나섰다.입원·격리 생활지원비 신청 대상자는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기 이전인 지난 8월 30일까지 코로나19 감염으로 양성 사실을 확인하는 문자를 받고 격리 또는 입원한 시민이다.이에 따라 시행일 전일인 8월 30일까지 양성 확인 통지 문자를 받고 격리참여자로 등록 후 격리를 이행한 경우, 격리가 종료된 날의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또한, 8월 30일까지
최민호 세종시장이 14일 국회를 찾아 지난달 6일 통과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마련에 큰 역할을 해준 여야 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시정 주요현안을 건의했다.이번 감사패에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였던 국회규칙의 본회의 통과에 힘을 모아준 여야 의원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시민을 대표해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강준현 지역구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감사패를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10일 나성동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66일간 24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9월 6일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지난 10일까지 열린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에는 24개 읍면동별로 50~80명씩 총 1,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주민들은 읍면동장으로부터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 지역구 시의원과 함께 시정 현안에 대해 실시간으로 질의와 답변을 주고받았다.올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시민 건의 사항은 총 2
세종로컬푸드㈜(대표이사 권기환)는 지난 13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총지배인 이지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자재 공급망 구축을 한층 공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지난 5월 12일 충청권에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코트야드 세종’은 전 세계 31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메리어트 사의 브랜드로, 세종시의 랜드마크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다. 세종로컬푸드㈜는 지난 7월부터 ‘코트야드 세종’에 싱싱장터 직매장 농산물을 납품해 호텔 측의 농산물 품질에 대한 높은 평가로 매월 납품 품목 확대 및 매출 상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9월 관내 중소기업 12개사와 스타트업 8개사를 대상으로 ‘세종시 강소기업-해외 바이어 매칭데이’를 개최해 105만 달러의 수출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매칭데이 행사는 세종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세종테크노파크,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 한국생산성본부가 지원했다.특히 시는 지난 9월 19~20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20개 강소기업과 해외 5개국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한 이후에도
전국에 있는 관광객이 기차를 타고 세종을 방문해 ‘2023 세종 빛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도 연계 세종관광 테마상품이 개발된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세형)와 세종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이세형 한국철도공사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세종시 관광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세종시의 관광자원과 철도를 연계한 관광 테마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아울러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식중독 예방관리에 힘쓴 공로로 지난 9일 충북 제천 레스트리리솜에서 열린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시가 식중독 발생을 줄이기 위해 사전예방 차원에서 위생점검, 예방교육, 홍보 등 식중독 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시는 특히 교육청, 여성가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교, 유치원, 어린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실에 대한 합동 위생점검, 조리식품, 기구 등 수거검사를 확대해 왔다.
싱싱장터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우수농산물 인증을 통과한 농산물만의 입점을 제안한 시책이 ‘2024년도 시책구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9일 시청 여민실에서 2024년도 시책구상 경진대회 발표심사를 열고 시민 제안 4점과 공무원 제안 5점을 우수시책으로 선정했다.이번 대회는 시정4기 철학을 반영한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편의 증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으며,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창의·도전적인 시책’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회가 공무원만을 대상으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가 지난 7일, 대구시 EXCO에서 개최된 ‘2023 전국회원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국민정신운동 추진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전국대회에 세종시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경 부회장이 대통령 국민포장을, 국무총리 표창에는 시협의회 김주현 부회장과 새롬동위원회 강영운 위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연기면위원회 이은재 위원장, 한솔동위원회 신연분 위원장, 연동면위원회 장래웅 위원장이, 바르게금장에는
조치원농협(조합장 장경일)은 오는 14일 세종시 조치원읍 오봉로139 일원에서 ‘조치원농협 농산물유통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존에 운영하던 농산물유통센터가 공공주택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새롭게 이전·신축하게 된 것으로 지난 3월 착공허가에 이어 지난달 16일 준공을 마쳐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농산물유통센터는 대지면적 7,611㎡, 연면적 2,364㎡, 지상 2층 규모로 ▲1층- 저온선별장, 저온저장고 4개호, 농산물집하장 ▲2층- 사무실, 창고시설 등으로 구성됐다.장경일 조합장은 “이번 농산물유통센터 준공으로 농민들은
서세종농협(조합장 김병민)이 움츠리기 쉬운 추운 날씨에도 오히려 각종 봉사 활동으로 분주하다.먼저 지난 1일과 2일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서세종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은 하나로 뭉쳐 직접 재배한 배추 약 1,0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경로당과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총 150여 박스(1상자 10kg)를 전달했다.서세종농협은 고추 육묘, 배추 육묘, 새우젓 등을 전 조합원에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연서면 지역축제인 연서면민 한마음화합대회에서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
중입자 치료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의 세종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이 열렸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9일 시청 세종실에서 ‘중입자 암치료센터 세종시 설립 포럼’을 열고 관계 분야 전문가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의 기조 강연은 ‘중입자치료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박우윤 충북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맡았다.이 자리에서 박우윤 교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암 환자의 방사선치료 수요 현황을 짚어보고, 이에 따른 중입자 치료의 개선점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박
세종시 종촌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제승)는 제4회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주민 자치 발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주민자치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센터장 주일식)가 주관하는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은 마을 기반의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에 힘쓴 주민자치회를 선발 포상하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 3명과 시민 2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는 점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의미가 어느 때보다
충청권 4개 시도는 1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4개 시도지사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4개 시도의 공동 노력 약속과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충청권 시도지사는 준비된 메가시티로서,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 출범과 활성화를 위해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행정·교육·재정 등 획기적 권한 이양 ▲수도권 공공기관, 대기업, 대학의 충청권 메가시티 우선 이전 지원 ▲지방의료 재건을 위한 국립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7일 집현동 나루초등학교에서 무상급식 세종산 우수 농축산물 급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세종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쌀, 각종 채소, 축산물, 기타 식재료 등 주 메뉴 전체를 세종산으로 구성한 급식이 학생들에게 제공됐다.최민호 시장 등은 이날 점심시간에 가공품 배식 활동 참여해 어린이들과 세종산 우수 농축산물을 활용한 급식의 의미를 나눴다.세종산 추가지원(급식재료) 사업은 ‘학교급식법’, ‘세종시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특수학교를
세종시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이응다리에서 지난 4일 시민, 학생, 외국인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 통합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 문화를 통해 품앗이를 연상시키는 소통과 상생,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1446년 한글을 반포한 세종대왕과 사람, 자연이 둥글게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아 1,446m의 원형으로 제작된 ‘이응다리’에서 시민 등 1,44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세종시가 내년 본예산으로 1조 9,059억원을 편성했다.올해 본 예산 2조 28억 대비 4.8%인 968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시 출범 후 매년 증가했던 본예산이 감소한 첫 사례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6일 브리핑에서 시 재정 상황 관련해 “시청사 별관 신축(1,200억) 철회, 기존 금융기관 차입금(300억) 조기 상환 등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글로벌 경기둔화 및 고금리 장기화로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긴축재정을 운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운영 경비 등 공통 경비
제9회 금남면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달 28일 금남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금남면체육회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화합한마당은 지역민과 김건제 금남면장(금남면체육회장), 김동빈 시의원,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사에 이어 본격적인 명랑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체육 및 면정 발전 공로로 ▲안승권 세종신협 이사장·최광현 봉암리 이장(세종시장 표창) ▲이명호 대림전기 대표(세종시체육회장 공로패) 등이 유공자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명랑경기는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어디서나 누리는 정원 속의 미래도시 세종’을 전국에 알린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6개 중앙부처,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지방정책 박람회로, 올해는 ‘이제는 지방시대’를 구호로 진행한다.세종시 전시관은 ▲정원 속의 공동체·연결 ▲정원 속의 힐링·치유 ▲정원 속의 미래·성장으로 구성되며 가족과 함께 정원 속의 삶을 누리면서 미래도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집무실, 세종지방‧행정법원 설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정 운영의 중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가 수도권 집중이 심각한 일본에도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입니다.”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1일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열린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하나로 세종시 건설 사례를 소개하며 호응을 얻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일본 전국지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양국 광역자치단체장이 모여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를 증진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6년 만에 재개됐다. 특히 올해 회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