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담은 위문품(쌀,라면) 전달

 가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종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연주)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방학을 맞아 점심식사를 하지 못하는 소년·소녀가장 10세대(구오경외 9세대)에게 사랑담은 위문품(쌀20포대, 라면10박스)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가경동 새마을남자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 공동으로 실시한 장미꽃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언제 어느때라도 사랑을 전달하자는 릴레이 위문품 전달로 1회성이 아닌 계속되는 사랑바이러스 확산운동이다.

 그동안 가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가경동부녀회원은 어르신 목욕봉사, 공한지 활용으로 수확한 농작물 전달, 깨끗한 지역만들기 방역 등지역사랑 실천운동의 선두주자로  이번 사랑담은 바이러스 확산운동을 실시하면서 회원 전체가봉사는 계속될 것이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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