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하반기 식품안전사고 ZERO화’총력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는 지난 5일 공주시 장기면 금암리에 소재한 농협보험교육원에서 관내 지역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가공공장 공장장과 식품안전관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공식품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식품안전연구원 등 전문가들로부터 ‘의식강화 교육’과 ‘식품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이뤄졌으며, 식품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개선대책에 대한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과 결의문 낭독을 통한 식품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식품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전성’인 만큼 모든 종사자들이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사전 점검 및 예방활동을 통해 ‘2009년 하반기 식품안전사고 ZERO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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