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저소득주민 ‘행복매장’ 운영 대전시 서구 도마동에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이 운영하는 행복매장이 문을 연다. 행복매장은 서구 자활후견기관에서 2년간 집수리, 청소, 재활용, 유통 등의 기술을 배운 9명의 저소득 주민이 운영하게 된다. 이 곳에는 ‘행복이 가득한 집(도배장판과 리모델링)’과 기념타월과 판촉물을 판매하는 ‘다솜기획’, 의류재활용매장인 ’행복한 나눔가게‘ 등의 매장이 들어선다. 아산 - 가정행복학교 내달 8일까지 아산 가정행복학교는 내달 8일까지 매주 화요일 미혼 남녀 각 25명을 대상으로 결혼 예비대학을 연다. 이번 교양강좌는 가정행복학교 박종혜 소장 ‘건강한 자아상과 행복한 결혼’ ‘남녀의 차이와 성생활’, 나사렛대학교 김경희 교수 ‘결혼의 참된 의미와 진정한 사랑’ 등의 주제로 강연한다. 홍성 - 양서나누기 운동 전개 결성면은 군 직원 가정과 군민들이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양서와 출판사 등으로부터 기증을 받아 저소득층 아동 등 도서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무료 대여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또한 양서나누기 사업은 현재 운영중인 주민자치센터 방과 후 교실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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