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 ‘발명진흥교육청상’ 수상

 충남연기교육청(교육장 이덕삼)은 제31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발명진흥교육청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교원수 대비 충남청소년과학경진대회 출품수 비율이 가장 높은 교육청에게 수여되는 발명진흥교육청 표창 4년 연속 수상은 그 동안 발명교육 진흥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연기과학교육의 진면모를 발휘한 것이다.

이는 발명꿈나무들과 지도교사의 끈질긴 노력과 전문가를 초청하여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제동행 발명연수를 실시하는 등 아이디어 창출과 발명교육 진흥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한 연기교육청의 노력의 결실이다.

금상을 수상한 ‘만능 공작 기구’(쌍류초 6, 홍종빈), ‘자전거 자동 잠금장치’(전의초 6, 김성진) 등을 비롯해 총 39명이 입상한 제31회 충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의 4년 연속 수상은 15개 시군의 교원·학생 수를 대비하여 단연 으뜸이며 발명교육 성공 신화의 정상에 우뚝 섰다.

앞으로도 연기교육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발명교육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컨설팅 및 자료를 제공하고 발명을 향한 끝없는 도전으로 선진한국으로의 도약과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육성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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