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경기활성화 위해 적극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연기대금지사(지사장 황인석)는 2009년도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국가정책에 참여하고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사 재정조기집행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사의 사업추진여건을 감안한 재정조기집행 추진계획수립과 조기집행대상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지난 1/4분기 추진계획대비 118%의 실적을 달성했다.

 재정조기집행 대상사업은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외 2개사업으로 예산은 50억이며 1분기 집행계획 17억을 초과한 20억을 집행(전체 집행율 41%)하였다.

 이는 한국은행 건설부문 고용유발계수 (16.6명/10억당)를 적용할 경우 약 33명의 일자리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재정조기집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정조기집행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별 재정집행실적을 점검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장애 및 애로사항을 적극 협의하는 등  자체 재정조기집행의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상반기 70%이상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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