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병뚜껑 모으기 행사 실적분 라면 150상자 기증

 하이트 맥주(충청권역본부장 지성구)가 라면 150상자(시가180만원 상당)를 기증하여 연기군민을 위한 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연기군과 불우이웃돕기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 맥주(주)가 3월 한 달 동안 병뚜껑 모으기 실적에 대한 성품으로 기증했다.

 연기군과 하이트 맥주(주)와의 불우이웃돕기 협약은 하이트 맥주(주)에서 생산되는 맥주(병맥주, 피쳐)의 병뚜껑에 대해 1개당 50원씩 성금을 적립, 연기군불우이웃돕기 기금에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새로운 불우이웃돕기 방향모색의 필요성으로 마련된 협약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품 기탁금액이 병뚜껑 36,000개에 상당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연기군민의 불우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 사랑의 마음이 이렇게 까지는 클 줄 몰랐다”고 말하고 “이번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7월까지 계속된다”며 관내 이웃을 위한 병뚜껑 모으기 행사에 연기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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