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장애인의 날’ 사회봉사활동

▲ 황인석 지사장이 장애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어농촌공사 연기·대금지사(지사장 황인석)는 지난 20일 제29회 장애인의 날이자 ‘한국농어촌공사 사회봉사의 날’에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참된 나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농어촌사랑 봉사활동을 연기군 서면 기룡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사랑의 마을’에서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황인석 지사장은 몸이 불편하신 장애노인들과 손을 잡으며 일일히 따뜻한 정을 나누었고, 급식을 직접 해주면서 관심과 사랑으로 몸소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오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하여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전 직원이 급식을 나누어 주었고, 장애인 복지센터의 주변청소 및 나무옮기기, 바닦청소 등을 실시했으며, 필요물품을 구입해 지원하면서 서로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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