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암사 외 6개 전통사찰 방문

부처님 탄생일을 맞아 지난 26일 이기봉 연기군수, 홍종기 의장, 정경해 교육장, 이선희 농협군지부장은 비암사 외 6개 전통 사찰을 방문해 부처님께 인사를 올렸다. 조치원 신광사를 시작으로 전의면 성안사와 비암사, 서면 항림사와 연화사, 조치원 관음암, 동면 황룡사 순으로 사찰을 방문해 신도들과 함께 합장하며 연기군의 앞날을 기원했다. 신광사 혜원스님은 ¨5대 성현 중 제일가는 부처님 탄신일을 기념해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연기군민이 화합된 모습으로 발전하고 행복한 일 가득하라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기봉 연기군수는 각 사찰을 방문하면서 석가탄신일에 쓰일 양초와 향을 전달하며 연기군을 위한 기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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