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부용 119 안전센터 개청식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정우택 충북도지사, 윤영현 청원부군수, 남궁석 청주부소방서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청원 부용 119 안전센터는 총공사비 21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822.9㎡, 건축면적 485.4㎡, 지상 2층 규모로 8개월의 공사 끝에 지난 10월에 준공했으며 부용, 남이, 현도 등 3개면을 관할하면서 화재와 재난 등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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