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창동 바르게 살기 위원회(위원장 류진열),소외계층에 백미 20포 전달.

 흥덕구 사창동 바르게 살기 위원회(위원장 류진열)는 지난 17일 백미 20kg짜리 20포(82만원 상당)를 20명에게 전달해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인해 다른 해보다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번 행사는 백미 20㎏짜리 20포(82만원 상당)를 사창동바르게살기위원들이 가정을 직접방문 연말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주민에게 전달 지원해 주어 추운 겨울을 훈훈한 사랑이 넘치게 했다.

 그동안 사창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하여 경로잔치, 독거노인 및 경로당 방문봉사, 취약지 청결 등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자원봉사를 활발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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