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로 전국에 이름 알려.

▲ 청원생명쌀 소년소녀 가장돕기  사랑의 쌀로 선정

 청원의 친환경 농산물 청원생명쌀이 서울의 k사(국민일보) 창간 기념행사에서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사랑의 쌀로 선정돼 품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지난 9일 오후6시 30분 서울 여의도 k사 사옥에서 “우리에겐 꿈이 있습니다”란 주제로 개최된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 1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김재욱 청원군수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용으로 청원생명쌀 20㎏ 100포(500만원상당)를 어린이재단에 기증해 의미를 더 했다.

 행사장을 찾은 각계 인사로부터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쌀로 청원생명쌀이 선정됐으며  화환 대신 청원생명쌀로 기증을 받아 청원생명쌀(20㎏) 2000포(1억원 상당)가 접수됐다.

 접수된 2000포는 k사로부터 명단을 받아 전국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택배로 청원생명쌀 20㎏ 1포씩 각각 우송된다.

 또한, 이날 행사장 내에는 청원군에서 기증한 청원생명쌀 100포를 전시해서 행사장을 찾는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품질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효과도 얻었다.

 군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재구매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행사참여 기업체, 기관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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