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의 역할 증대와 집배원 등의 근무환경 개선에 대해 토론.

 

연기 우체국 하반기 고객 대표자 회의 개최

연기우체국(국장 홍석원)은 사회 각 분야 대표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2008년 하반기 ‘연기우체국 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우체국 고객대표자회의는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국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고객서비스를 개선시키자는 고객행복경영의 일환으로 전국우체국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특히 연기우체국은 연 6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의원들간 친목도모 행사 등을 통해 내실있게 운영하여 고객 대표자 회의 활성화 관서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이평선 의장(세종신문 대표)과 위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각종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기관으로서 우체국의 역할 증대와 고객서비스 개선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집배원 장가보내기 등 근무환경개선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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