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공주시장의 현장방문 모습

  이준원 공주시장이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나서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공주시가 추진중인 사업의 연내 마무리를 위해 현장의 생생한 주민의견을 수렴, 시정에 반영코자 지난 20일 정안면을 필두로 오는 11월 18일 중학동에 이르기까지 읍·면·동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는 것.

   이 시장은 20일 오후 2시 공주 정안면 사업현장을 방문, 산성리 5도2촌 주말도시 체류형 주말농장을 비롯 문천리 허수아비 체험관, 내문리 공동오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을 찾아 사심없는 현장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빠짐없이 청취했다.

  21일에도 오전부터 정안면 북계2리 마을회관 신축공사 현장과 북계1리 정보화마을사업, 쌍달리 녹색농촌체험마을 등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이 시장의 민생 챙기기는 앞으로 22일 유구읍, 23일 신풍면, 27일 오전 사곡면 사업현장을 살펴보고, 오는 11월 18일 중학동을 마지막으로 모든 현장방문을 마무리하게 된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순방은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서 지역주민에 시정비전을 제시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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