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파업 17일째인 지난 2일 연기군 금남면 행정복합도시 건설청 앞에서 건설노조 대전충청강원지역 본부(본부장 유택상)가 운반비 현실화·건설기계표준임대차계약서 안착화를 다지는 집회를 실시했다.
행정복합도시 건설청과 관련 업체, 건설노조가 상생할 수 있는 교섭이 타결돼 건설현장으로의 복귀가 언제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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