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우체국(국장 홍석원)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를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우리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캠페인 기간동안 조치원우체국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집배원을 포함하여 전 직원이 사랑의 열매를 패용함은 물론 방문 고객들에게도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며 조치원우체국 홈페이지(www.339.epost.go.kr)에 사랑의 열매 배너를 게시하여 방문자들이 사회적 나눔 분위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연말연시 지역 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자체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송년 행사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계획하는 등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홍석원 국장은 “우체국은 지역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의 책임을 완수할 때 비로소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얻어 성장할 수 있다” 고 말하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기고 희망찬 새봄을 맞을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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