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계기

연기도서관(관장 이인하)은 지난달 6일(화)부터  23일(금)까지, 총12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인터넷 초급과정을 끝마치고 지난달 28일 12시 디지털자료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강좌에는 총 20명이 참여하여 이 중 18명이 수료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이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인터넷을 통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인하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화교육 기회를 마련할 것을 약속하고 수강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했다.
연기도서관은 앞으로도 인터넷 중급 과정 등을 연중 운영하여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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