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경찰서 도원지구대(대장 배재용)에서는 지난21일 오후 6시30분 남리소재 웃는게(식당)에서 2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 하였다.

연기경찰서 도원지구대(대장 배재용)에서는 지난21일 오후 6시30분 남리소재 웃는게(식당)에서 2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 하였다.
이 자리에는 연기지역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평선)을 비롯하여 70여명의 회원들과 도원지구대 각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열었다.
신입회원 구본석 외 9명 위촉장의 전달식을 가졌으며, 일일이 자기소개의 시간도 가졌다.
생활안전협회 이평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많은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해 주시어 고맙다"며 "앞으로 지구대 직원들과 회원들간 협력치안의 큰 뜻에 따라 저희 생활한전협의회에서도 먼저 경찰 업무에 솔선하여 참여 하므로 연기지역 주민들이 안정속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협력치안 건설에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조원지구대 직원들이 서로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피력 했다.
이 자리에서 배재용 지구대장은 "월례회에 참석한 많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활안전협의회 위원간 상호교류를 통하여 친목을 도모하면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을 때에는 함께 봉사하자"며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위원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우리 연기지역에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자"고 당부하고 "앞으로 생활안전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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