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국·도정 시책평가 우수부서 인센티브 확대 제공을 통한 조직 활력 도모 지난해 27개 분야 수상 2억원 시상금 받아…

  연기군이 금년도 중앙·도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서 입상해 군정을 빛낸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연기군정 성과에 대한 각종 중앙, 도, 해외, 언론기관 등의 평가결과 총 27개 분야에 대한 수상을 토대로 금년은 각 부서별 2개 이상 입상해 30개 분야를 목표로 삼아 20백만원의 포상금을 확보, 군정을 빛낸 우수부서·담당공무원에 대해 포상과 국내·외 벤치마킹 참여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와 함께 군은 입상 기관별은 중앙, 도, 언론기관 등의 순으로, 수상 실적별은 최우수, 우수, 장려 순으로 구분해 차등지원 함으로서 업무성과 극대화 및 부서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군 관계자는 인센티브를 차등·확대 제공함으로서 그동안 수상경험을 일과성 수상성과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 환류강화와 부서간 선의경쟁 유도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동기 부여와 조직의 활력을 도모해 군정위상 강화 및 대내외적으로 군정 역량을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고 피력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하수처리시설평가 최우수(환경부) 5천만원 ▲2006상반기 체납액 징수실적평가 최우수(충남도) 2천만원 ▲지역보건의료계획연차별계획평가 도내 1위(보건복지부) 4천만원 ▲지방자치단체복지종합평가 장려상(보건복지부) 8천만원 등 27개 분야에 대한 수상과 1억9천8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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