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기본 원칙과 헌법 가치 수호 약속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1960년 3월 15일에 일어난 부정선거에 국민의 저항을 기념하는 '3.15 의거'의 날을 맞아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이 주권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했다“고 말했다. 

이영선 후보는 지난 15일 역사적인 날을 맞아, ‘3.15 의거’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이 후보는 “3.15 의거는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향한 우리 모두의 끊임없는 투쟁과 헌신을 상징한다”며 “이 정신을 계승해 모든 형태의 역사적 진실 왜곡과 불의에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민주주의 기본 원칙과 헌법 가치를 수호하고, 정치적 억압과 불의에 맞서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영선 후보는 “진실과 정의를 바탕으로 한 정치,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를 통해,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길을 걸어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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