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까지 6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2월 1일부터 운영 계획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군민 여가선용 및 건전문화정착에 기여…


 조치원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윤대의)가 오는 2월 1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취미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16일 조치원읍사무소(읍장 김학현) 3층에 133평 규모로 건강관리실과 취미교실 등을 설치하고 개원한 조치원읍 주민자치센터는 금년도 개원식을 2월 1일 갖는다고 밝히고 읍민들을 대상으로 6개 취미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매주 월-금요까지 서예교실 ▲월요일 요가교실 40명▲화요일 수지침 30명▲ 수요일 노래교실 60명, 꽃꽂이 20명▲목요일 풍선아트 30명으로 수강생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이고, 수강생이 부족할 경우 개원 후 2월 10일 까지 연장 접수 받을 계획이다.
취미교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지도 및 수강료가 무료로 운영되는 만큼 수강을 희망하는 분은 조치원읍 총무분야(☏860-4511~6)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체력단련실은 런닝머신 4대 자전거 2대 탁구대등 11종 17개의 기구를 갖추고 매주 월-금요일 오후 2~8시까지, 건강관리실은 안마의자 2개, 발맛사지 3대등 7종 14개 시설을 각추고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운영되며 읍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조치원읍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6개분과 25명으로 구성돼 읍민들의 여가선용과 건전문화 정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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