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운주산악회(회장 유화선)가 지난달 28일 겨울 산행지로 유명한 대둔산(877m) 산행으로 2023년 한해를 마무리했다.  

40여명의 회원들은 고깔 바위- 낙조산장- 낙조대 갈림길- 전망대-금강 구름다리- 신겨울 산행을 즐겼다.

특히 설경과 금강 구름다리가 잘 어우러진 대둔산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유화선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올해 산행을 잘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안전 산행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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