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추진한 바르게살기운동 성과 나누며 ‘격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12월 13일 세종교육청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3년 바른삶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의회 김충식 부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회원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해 왔던 바르게살기운동의 성과를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자체 시상 및 축시낭독, 축하공연 등 1부 순서를 진행했으며, 2부 순서로 국민의례와 활동영상 시청에 이어 정부포상 전수와 세종시장 표창, 세종시의회 의장상 및 세종시교육감상을 시상했고, 이어 대회사와 내빈축사 및 사랑의편지 공모 대상작품 낭독과 결의문 채택으로 진행됐다.

김행숙 여성회장은 “많은 어려움이 없지는 않았지만, 22개회 1,800여 회원이 뜻을 모아 우리생활 주변 곳곳을 누비며 실천했던 바르게살기운동으로 기쁨과 보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신부터 실천하자는 약속의 바르게살기운동이 더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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