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지원 통한 전주기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기반 마련

▲세종테크노파크가 기술사업화 공공부문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두번째 김현구 기술사업화센터장)
▲세종테크노파크가 기술사업화 공공부문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두번째 김현구 기술사업화센터장)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공공부문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공공 및 민간부문 연구개발(R&D)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사업화 돼 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新산업을 창출하도록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한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2019년 설립 후, 기술사업화 지원영역 강화를 위해 2021년 기술거래기관을 지정하고, 올해에는 기술사업화 전담부서 신설을 통한 지역 기술사업화 거점화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관내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기술이전 중개 ▲기술지도 ▲시제품제작 ▲인증 및 특허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이번 표창수상은 세종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라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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