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해뜨는집 찾아 후원물품 등 전달

▲타이슨푸드코리아가 지난 15일 전의면에 위치한 장애인시설인 해뜨는집을 찾아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타이슨푸드코리아가 지난 15일 전의면에 위치한 장애인시설인 해뜨는집을 찾아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타이슨푸드코리아 유한회사’(대표 이철기)는 지난 15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시설 해뜨는집(원장 김미경)을 찾아, 육가공식품인 치킨스트립을 포함한 후원품(8박스/64kg)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타이슨푸드 조안 전 부사장(중국/한국 사업 총괄)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며 “한국 지사가 위치한 전의면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지속적인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뜨는집 김미경 원장은 “타이슨푸드코리아의 후원으로 시설 이용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과의 소중한 관계가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슨푸드는 미국의 다국적 육가공업체로 각종 재난 상황에서 이재민과 봉사자들에게 식료품 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다. 

타이슨푸드코리아는 타이슨푸드의 한국 지사로 현재 세종시 전의면 산단길 258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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