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총 13건 심사 및 시청 시민안전실·소방본부 추경안 예비 심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제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6일과 18일에 조례안 9건 및 동의안 등 4건의 심의와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예비 심사했다.

먼저 지난 16일 1차 회의에서는 교육청 소관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 총 9건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청 소관 조례 1건,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 1건, 총 2건은 수정 가결하고 보고청취 1건, 제출건 1건도 함께 다뤘다고 밝혔다.

이어 18일 2차 회의에서는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241억 원, 소방본부 소관 추경예산안 697억 원을 원안 가결했다.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

이소희 위원장은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이번 추경예산안은 재해재난 복구 예산이 포함됐고 올해 예산 사용시일이 많지 않은 만큼, 지원과 집행에 만전을 기해서 불용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심사한 세종시청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례안과 함께 오는 27일 제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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