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니스클럽(회장 김용권)은 지난 2일 조치원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친선 대회를 가졌다. 

이날 친선대회에 클럽 회원 32명이 참석해 4개조로 단체전이 진행돼 송정현 단체팀이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 이어 화합 한마당이 펼쳐져 이날 친선대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김용권 회장은 “오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고맙다. 앞으로도 경기를 통해 회원들의 기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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