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게이트볼 동호인 초청…일미농수산 공장 견학 및 오찬 등

▲세종시체육회 오영철 회장이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동호인 초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종시체육회 오영철 회장이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동호인 초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종시체육회 오영철 회장이 지난 12일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동호인들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으로 인기를 끄는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종목은 세종시에서도 2,000여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왕성한 활동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

오영철 회장은 이날 파크골프·게이트볼 동호인 320여 명을 일미농수산(주)으로 초청해 공장 견학과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제공하며 동호인 화합과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격려했다. 

회원들은 “1982년 설립된 세종의 향토기업인 일미농수산이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지금처럼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회사의 리더인 오영철 회장의 근면, 성실 덕분”이라며 “앞으로 체육회장으로 세종시 체육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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