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와 동반성장하는 연기시 건설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 가장살기 좋은 누구나 살고싶은 연기건설을 민선4기 군정기조로 발표

 
조치원문화원(임영이문화원장) 주관으로 연기군은 지난 3일 오전 10시30분 군민회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유환준 도의원, 조기호 연기교육장, 김승철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장기 조치원역장, 홍석원 조치원우체국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정해년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고,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모으는 신년교례회를 갖고, 새해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군민들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행사에서는 개회선언을 시작하기전 조치원문화원 풍물패의 흥겨운 장단과 YWCA 어린이합창단, 이주민여성 댄스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군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신년교례회행사가 촛불점화를 시작으로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거나 남다른 효행심 깊은 분들에 대한 공로·효행패를 수여하고 전통소리 봉사단의 사물놀이 등 민속한마당 이벤트를 마련하여 행정도시 건설과 함께 새로운 미래, 행정도시와 동반성장하는 연기시 건설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이 군수는 신년인사를 통해 군정의 최우선 목표를 시승격에 두고 군정을 이끌어 가겠으며, 특히 행정도시건설과 더불어 시승격 추진을 위해 전 행정력을 결집하고 8만5천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지난 3일 오전 10시30분 군민회관에서 연기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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