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실력 키우고 기초학력 보장하는 캠프 운영 장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7월 27일 여름방학을 맞아 각종 캠프를 운영하는 학교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공주시 관내 초, 중, 고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교과보충, 기초학력 집중 프로그램 및 예술, 체육, AI 등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방학 동안에도 학생들이 학습에 매진하고 자신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제공한다.

류동훈 교육장은 7월 27일 영어독서캠프를 운영하는 정안초등학교와 기초학력캠프를 운영하는 봉황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캠프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점검했다. 

또한 교직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동훈 교육장은 “학생들의 활기찬 학교생활 토대가 될 수 있는 여름방학 캠프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쏟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