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본부장, 홍소영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지목 참여
“일상 속 작은 부분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일 수 있도록 노력”
송미령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이하 지역본부장)이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3년 2월 시작한 캠페인으로, 각 기관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송미령 지역본부장은 홍소영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 정일만 본부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에서는 전 직원이 세종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원들이 기부한 컵의 반환보증금을 사회공헌활동 기금에 기부하는 형태로 자원활용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두 가지를 모두 실현하고 있다.
송미령 지역본부장은 “세대를 이어 행복을 더하는 연금제도처럼 현재와 미래세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 보존 차원에서 제도적인 노력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 지역본부장은 “현재 다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일상 속 작은 부분들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