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 전이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다. 각 당 4명의 후보자들은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와 부동층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선거에 유권자들은 달라진 선거제도로 선거전이 본격 달아오르지 않아 대체로 차분하고 조심스런 분위기이다. 후보와 운동원들의 ‘집단인사’도 사라졌고 후보자가 아닌 선거운동원들이 명함을 나눠주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운동원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채 지켜보는 가운데 후보자만 ‘원맨쇼’를 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대부분의 후보자와 자원봉사자들은 개정된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도록 극도로 조심하며 특히 후보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5일장,식당,찜질방 등을 찾아 집중공략하고 있다. 한편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에 따른 1인 2표제가 처음 도입된 이번 총선은 중앙당과 지역후보자들의 정당 지지표 확보에도 총력을 펼치고 있다. 오는 15일에 실시되는 제17대 국회의원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연기지역 유권자수(3월27일 기준)는 남 31,177명, 여 31,194명으로 총62,371명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4,5면 후보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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