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어린이재단에 총 48만 7천 500원 기부

가락유치원(원장 김정애)은 지난 8일 미래교육을 위한 ‘환경 살림 2023 아나바다고 운동 나눔장터’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총 48만 7천 500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가락유는 지난 1일 수익금 모금을 위해 환경 살림 2023 아나바다고 운동 나눔장터’ 를 개최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바꿔쓰는 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경제생활의 즐거움과 자원의 재활용을 실천했다.

또한, 유아들은 실생활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전 실천 역량을 키웠다.

이미정 학부모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실천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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