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12월 29일 연기군청 대강당에서 2006년도를 결산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연기군 발전에 공이 큰 공직자에겐 표창을 하였고 군민을 위해 군민 속에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정과 사랑을 베풀어 온 퇴임자의 표창(부상)은 평생을 몸담아온 솔선수범의 선도적 역할을 해낸 숨은 공로자라고 전했다. 연기군 발전을 염원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여유를 갖고 돌아 볼 줄 아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는 이기봉군수의 송년사를 끝으로 2006년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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