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처로 유익하게 활용


지난 2006년 12월 20일(오전 11:00) 서면 청라 2리에서 내빈과 마을 주민 200여명이 모여 마을회관 준공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대지 80평에 20평 규모의 1층 건물과 2층은 15평으로 총 35평의 아담한 건물로 1억원의 군 지원과 자부담 1,100만의예산으로 공사는 8월 23일 착공해 약 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2월 15일 완공했다.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이상학 마을회장은 공사를 맡아 시공해준 보성건설 관계자와 준공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찿아 온 내빈들 그리고 회관이 건립되기까지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의 도움이 컸다며 깊은 감사의 표시를 전했고 후손들에게 물려 줄 회관을 마을의 휴식처로 대화의 광장으로 유익하게 활용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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