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 관정리 소재 이인수(43세)씨는 올해로 13년동안 한해도 거르지않고 배추 1000여포기를  전의면 사무소에 기증하여 불우한 이웃들과 독거어른들에게 김치를 담아줄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도 행복한 모습하고 사랑을 전하고 있는 이씨는 올해도 작은 사랑을 베풀어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는것을 실감케한다고 했다.
이밖에도 전의면에 진우회에서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진우회 박관응 회장님을 비롯하여 60여회원은 전의 발전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도  신정과 구정무렵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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