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기본생활 습관화를 위한 인성교육의 충실

 

전동초등학교(교장 이옥균)는 지난 15일 전의초, 소정초, 연서초, 연봉초, 쌍류초 등 북부지역 6개교 교직원과 학무과장 교육청 장학사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생활 습관화를 위한 인성교육 충실에 역점을 둔 북부지역 자율장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2학년 1반 교실에서 기본생활 습관화를 위한 수업을 참관하였으며 오후에는 수업에 대한 협의회 및 각 학교의 인성교육 실천사례를 발표하여 일반화할 수 있는 정보들을 교환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는 말뜻을 깊이 새기며 교사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지도를 통해 미래의 주인이 될 학생들의 사고 속에 바른 생각을 가질 힘을 키우게 하고 바른 기본생활 습관화를 통해 사회에 필요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교사의 몫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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