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sorry)와 화해의 마음은 사과(apple)로 전하세요”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상호)와 천안시지부는 24일 천안 아라리오광장에서 애플데이(apple day)행사를 갖고 소비자들에게 사과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사과와 화해하는 밝은 사회만들기 동참을 호소하고, 건강과일인 사과 소비촉진을 통한 생산농가의 소득지지를 당부했다.
농협이 매년 10월 24일을 애플데이(apple day)로 ‘둘(2)이 사(4)과를 주고받는 날’ 이란 의미로, 그 동안 서먹서먹했던 이웃· 친구 · 동료 간에 사과와 화해의 마음을 사과(apple)에 담아 전하는 날로 정해 밝은 사회 만들기 운동으로 확산하고, 또한 사과 소비촉진을 통해 수입개방과 생산량 증가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생산농가의 소득을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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