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부터 출간까지…전시 및 도서관 장서 활용

 
 

세종시립도서관이 청소년 특화공간 ‘이도’에서 운영하는 ‘이도 작가의 작업실’에 참여할 만14~16세 청소년을 지난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도 작가의 작업실은 10대 청소년들이 자신이 쓴 글을 편집하고, 책으로 출간해 보는 작업 연찬회(워크숍)다. 

이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작업한 글과 책 표지를 활용해 시청 1층 책문화센터에서 문집형식의 독립출판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8월까지 운영하며, 종료후에는 청소년 작가들의 동의를 거쳐 시립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 또는 전화(044-301-4345)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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