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도담동 나눔장터 행사’ 동참…다양한 공연 및 교류 활발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국민의힘·도담동)은 지난 22일 도담동 먹자골목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에서 시민들과 자원의 절약과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 도담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시민, 소소담장터 상인 등 82개팀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플리마켓 및 벼룩시장 운영, 풍물 공연, 장기자랑 등으로 시민과 방문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한편 색다른 디자인과 아이디어 물품 판매, 주민들 간 유익한 생활정보를 공유하며 이웃과 활발한 교류를 가졌다. 

이종엽 도담동장과 이기준 주민자치회장은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는 지역 내 소규모 창업자,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의원도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자원의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시민들이 항상 찾는 세종의 1등 문화도시 도담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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