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업연기군의회의원은 지방자치시대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재정자립도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제 광역의회나 기초의회는 각 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충에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이나 민원해소는 예산확보와 직결되었다는 장의원의 소견이다.
장의원은 이와함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민의수렴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불만 사항이 불거져 나오기 전에 미리 처방하는 것이 의회활동의 몫" 이라고 말했다.
이번143회 임시회에서도 날카로운 군정질문과 집행부와의 관계와 관련 장승업의원은 "집행부는 의회와 분리할 수 없는 동반자적 관계를 맺고 있다"며 "함께 잘사는 내고장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피력했다.
장의원은 배구협회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는 등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이다.
겸손하면서 솔직 담백한 성격으로 넓은 인간관계가 돋 보인다는 장의원은 조그마한 일이라도 지역발전과 관련된 사안이라면 발벗고 나선다는 것이 주위의 평.
장승업의원은 선거구인 동면,전동면 지역의 낮은 교육환경 등 현안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등과도 유기적인 협력을 맺어 민생치안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의견을 대변하는 것이 의회 본연의 임무라고 전제한 장의원은 "의원의 가장 큰 임무중의 하나는 결집된 주민의사를 관계기관에 전달,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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