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 정기회의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28일 공사의 윤리경영과 인권경영 분야 최고 의결 기구인 윤리·인권경영위원회의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9년 첫 위원회를 구성이후 매년 사업 추진 전반의 부패 방지와 깨끗한 직장 풍토 조성, 인권보호·증진을 위해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사회적 청렴, 인권 존중 이슈 확산에 따라 인권전문가를 외부위원으로 추가 위촉해 위원회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 인권영향 평가 권고사항 확정 심의 ▲청렴 시민 감사관 제도 도입 ▲2022년 세종도시교통공사 인권경영 최종보고 ▲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2023년 반부패·윤리경영 추진계획 등 총 5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는 주기적인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상호 존중 캠페인, 인권 리스크 점검 간담회, 민간 참여형 부패 예방 시스템인 청렴 시민 감사관 제도 시행 등을 시행하며, 전사적 차원에서 윤리·인권경영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정과 신뢰, 공익과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윤리·인권위원회의 엄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행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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