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걷고 싶은 도시 조성 ‘최우수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도시정책과 허정민 주무관은, 차량진출입 구간에 보도 깨짐 방지와 운전자의 시야확보 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호울타리 설치기준’ 및 ‘진출입구간 포장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BRT 정류장 버스정보단말기 시인성을 높여 정류장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BRT정류장 디자인을 개선한 BRT기획팀 최영민 사무관과 한-인니 수도이전협력을 위해 해외공무원 초청 연수프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한 대외인니협력팀 이윤경 사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장려상은 건설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강풍모니터링 등 스마트안전관리 활성화에 기여한 사업관리총괄과 문철진 주무관과 금강보행교 조기 개장에 기여한 도시성장촉진과 유찬석 주무관이 선정됐다.

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과 승진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이상래 행복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께 제대로 봉사하는 행복청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